[머니S픽] 최상목 부총리, 취임 이후 경제6단체중 중기중앙회 먼저 찾아
임한별 기자 2024. 1. 1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한 인사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에서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잘 펼쳐왔고, 숙원과제였던 남품대금 연동제와 기업승계 지원정책도 만들어졌다"며 "최상목 경제부총리께서 '위키피디아'처럼 국민의 의견을 받아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는데, 킬러규제 혁신은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자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한 인사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은 최 부총리는 "경제를 단순히 정의하면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으로 이는 우리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770만 중소기업에 달렸다"며 "정부도 최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 내 주요 사업을 조기 집행하는 한편 안전장비·시설 등에 대한 재정지원 확충 등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에서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잘 펼쳐왔고, 숙원과제였던 남품대금 연동제와 기업승계 지원정책도 만들어졌다"며 "최상목 경제부총리께서 '위키피디아'처럼 국민의 의견을 받아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는데, 킬러규제 혁신은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자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재부-중소기업계 규제정책협의회 신설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등 10건의 중소기업 현안과제가 현장에서 논의됐으며 15건을 서면으로 전달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된 30대 여성, 사망 당일 흉기 직접 구매 - 머니S
- [르포] MZ는 묻지마 투자한다? 방학에도 후끈, 성대 금융학회 'S.T.A.R' - 머니S
- "따뜻한 곰탕이라도"… 통영소방서에 300달러 보낸 미국인 - 머니S
- 안 팔리는 LH 땅 아파트 부지로 쓴다… 3기 신도시, 전체 착공 추진 - 머니S
- 2월까지 운전면허 갱신하면 '수수료' 할인 받는다 - 머니S
-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 U&K푸드, 실제 기업은 어디 - 머니S
-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50대 통학차 기사 '징역 15년' - 머니S
- 만취해 아파트 단지에 누운 50대 주민… 쓰레기 수거차에 깔려 숨져 - 머니S
- 준신위와 소통 시작한 카카오 노조… "앞으로 협의 기대" - 머니S
- [단독] 대웅제약 새 대표에 박성수 부사장 내정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