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타파' 위해 창업자 몰린 프랜차이즈 박람회

[포토]무인점포 등 인건비 최소화 시스템 관심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불확실한 경제 여건으로 올해에도 녹록지 않은 경기가 예고되는 가운데 창업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많은 예비 창업가들이 업종 변환이나 신규사업 상담을 받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무인점포와 자동화 등 인건비를 최소화 하는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비버 매장연구소가 테이블 키오스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람회에 부스를 연 비버 매장연구소는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를 마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무인 스터디카페 역시 이목이 쏠렸다. 중앙 무인시스템 가동으로 투잡이 가능한 업종으로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 2024'는 '과장 말고 사장하자'라는 콘셉트로 외식 도소매 서비스 업종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참여했다.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 사례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