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이대훈→윤성빈, 첫 만남부터 라이벌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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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을 이끌 MC와 코치진이 만났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런가 하면 '대학체전' 코치진의 출신 학교도 소개된다.
이처럼 '대학체전'은 첫 만남 영상으로 각 체육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코치진들 사이에 묘한 경쟁 관계를 예고하며 서바이벌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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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대훈 학교 후배
윤성빈·덱스·장은실 코치진으로 활약
2월 중 방송 예정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대학체전'을 이끌 MC와 코치진이 만났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제작진은 11일 MC 김요한과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의 설레는 첫 만남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운동'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를 책임질 명문 체육대학의 학생들이 거대한 아레나에 모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파워게임을 벌일 예정이다. 총 8개의 대학이 참여한다.
특히 체대 출신 MC 김요한과 국가대표 코치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그리고 특수부대를 나온 덱스가 이들의 멘토가 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MC 김요한과 코치진의 모습이 담겼다. 태권도 선후배 사이인 김요한과 이대훈은 초반엔 어색한 인사를 나눴지만 이후 자연스럽게 운동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친화력을 뽐낸다. 태권 형제 사이에 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은 "빠질까?"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유발한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장은실과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자인 덱스까지 보기만 해도 든든한 코치진이 라인업을 형성한다. 예능감부터 신체 능력까지 탁월한 MC와 코치진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대학체전' 코치진의 출신 학교도 소개된다. 특히 용인대학교 출신 이대훈과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윤성빈 사이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며 프로그램을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두 메달리스트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학교들이 참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대학체전'은 첫 만남 영상으로 각 체육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코치진들 사이에 묘한 경쟁 관계를 예고하며 서바이벌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코치진들의 맞춤형 멘토링 속에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학교는 어디일지 이목이 쏠린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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