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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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난 2022년 1월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 참사현장과 참사 2주기를 맞은 11일 오후 같은 참사 현장.

2022년 1월 11일 오후 3시46분 화정아이파크 201동 39층 타설 작업 중 23~38층이 무너져 하청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아파트를 전면 철거한 뒤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재시공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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