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 빼더니 수영복 폭풍 쇼핑 “물에 젖으면 더 이쁨”

서유나 2024. 1. 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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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수영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1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하 수영복 지름신. 이 수영복 진짜 너무 맘에 듦. 오늘도 이뿌다는 얘기 들어서 한참 수영장 회원 언니들이랑 한참 떠들었다. 이번주에 처음으로 입은 남색 단색 수영복 물에 젖으면 더 이쁨. 가장 맘에드는 뽀인트 이뿌고 편하게 탄탄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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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수영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1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하 수영복 지름신. 이 수영복 진짜 너무 맘에 듦. 오늘도 이뿌다는 얘기 들어서 한참 수영장 회원 언니들이랑 한참 떠들었다. 이번주에 처음으로 입은 남색 단색 수영복 물에 젖으면 더 이쁨. 가장 맘에드는 뽀인트 이뿌고 편하게 탄탄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새로 산 수영복들이 바닥에 펼쳐져 있다. 신봉선은 수영복은 4벌이나 사놓고도 "더 이쁜 것도 많은데 품절돼서 내 손에 못 들어옴요"라고 아쉬워하며 수영복 쇼핑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연보라 짱 이쁠듯", "수영복을 입을 수 있다니 부럽소", "어서 하나씩 개시해요", "나날이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 만 43세 신봉선은 최근 11㎏ 감량 성공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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