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차 세우고 사라진 남성…CCTV 보니 섬으로 뚜벅뚜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구 인근에 차량을 주차하고서는 섬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한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영목항 인근 주차장 담당자가 장기 주차된 A씨의 차량을 신고하면서 경찰과 소방이 합동으로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현재 인력 38명, 차량 9대, 드론 1대, 해경 경비정 4척을 투입해 바다를 포함한 원산도 일대를 수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구 인근에 차량을 주차하고서는 섬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한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태안의 영목항 인근에서 실종된 A씨(34)의 마지막 행적은 지난 9일 폐쇄회로(CC)TV 영상에 잡힌 원산도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이다.
영목항 인근 주차장 담당자가 장기 주차된 A씨의 차량을 신고하면서 경찰과 소방이 합동으로 수색에 나섰다.
A씨는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현재 인력 38명, 차량 9대, 드론 1대, 해경 경비정 4척을 투입해 바다를 포함한 원산도 일대를 수색 중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추신수, 5500평대 美 대저택 공개…수영장·영화관·박물관까지 - 머니투데이
- 딸과 틀어진 백일섭에 일침 날린 사위…"이혼도 아닌 졸혼, 잘못됐다" - 머니투데이
- "충격 받아서" 강경준, 장신영 둘째 출산 때 반응?…누리꾼 '질타' - 머니투데이
- 김동성, 양육비 8천 안줘 고소당하자…"父가 살아야 아이들 키워" - 머니투데이
- 친형 징역 7년 구형, 박수홍 반응은?…아내가 전한 말 "황망"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 논란에 "개인 부정행위…대표직 해임"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분열하면 당원이 뭐라 하겠나"...이재명 1심 선고 'D-1' 똘똘 뭉친 여당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