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거석 재판 관련 이귀재 증인 재신청 검토 중"

허현호 2024. 1.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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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수 폭행 의혹'에 관련한 서거석 교육감의 항소심에 검찰이 이귀재 전북대 교수를 다시 증인으로 세우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이 교수의 자백 진술 등 위증 수사와 관련된 증거를 서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부에 추가 제출하고, 이귀재 교수에 대한 추가 증인 신청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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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수 폭행 의혹'에 관련한 서거석 교육감의 항소심에 검찰이 이귀재 전북대 교수를 다시 증인으로 세우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이 교수의 자백 진술 등 위증 수사와 관련된 증거를 서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부에 추가 제출하고, 이귀재 교수에 대한 추가 증인 신청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교수에 대한 위증 교사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포함해 위증 배경과 경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여러 참고인에 대해서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귀재 교수는 지난 2013년 서거석 교육감에게 폭행당했다는 진술을 재판 과정에서 번복하고 위증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 수사에서 허위 증언을 인정하는 자백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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