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주명 키스하니? 버석한 입술 촉촉해지겠네 (모래꽃)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1. 1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윤과 이주명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제작진은 11일 김백두(장동윤 분)와 오유경(오두식과 동일인물, 이주명 분)의 입맞춤 1초 전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백두, 오유경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8회에서는 김백두와 오유경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마음을 자각하는 설레는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장동윤과 이주명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제작진은 11일 김백두(장동윤 분)와 오유경(오두식과 동일인물, 이주명 분)의 입맞춤 1초 전 사진을 공개했다. 김백두의 돌발 행동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오유경의 대비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궁금하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오유경의 응원에 힘입어 4강 진출을 했다. 오랜만에 자신만의 씨름을 화끈하게 펼친 김백두의 활약에 거산도 들썩였다. 여기에 오유경과 눈맞춤 후 볼을 붉히는 김백두의 모습은 그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백두, 오유경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오유경 얼굴을 감싸며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가까이 다가가는 김백두. 전에 없던 달콤한 눈빛이 두근거림을 안긴다. 김백두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오유경 표정도 심박수를 높인다.

김백두 시선을 피하는 오유경의 변화도 흥미롭다. 무언가 해명하는 김백두에게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오유경. 여느 때와 달리 자꾸만 시선을 돌리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오유경 모습에서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세상 무너지는 얼굴을 하고 선 김백두 표정은 이들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제작진은 “8회에서는 김백두와 오유경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마음을 자각하는 설레는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8회는 11일 밤 9시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