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바이백 회수 도서 4000권 '작은도서관'에 기증

김명희 2024. 1. 11.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씽크빅이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4000여권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웅진씽크빅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업해 기증 사업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4000여권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웅진씽크빅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업해 기증 사업을 진행했다.

신규 도서를 접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에 위치한 '군인가족 작은도서관' 9곳을 포함해 전국 26곳에 책을 전달했으며, 올해 신규 개설될 8곳에도 전집을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책을 언제든 읽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서 기증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