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족하는 행복충만 덕진구’ 실현 덕진구, 공감 행정·복지 행정·안전 행정·청정 행정의 2024년 4대 추진 방향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봉정)가 올 한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와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 자연과 조화되는 행복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봉정)가 올 한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와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 자연과 조화되는 행복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보고 듣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장 행정의 날’ 및 기동 순찰 운영 △고객 만족 ‘행복 출산·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추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카카오톡 채널 운영 △고품질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덕진구는 또 따뜻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틈새계층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민·관 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복지대상자와 연계함으로써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도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재난·재해 관리 대상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또, 위생관리 등급 평가 및 모범음식점 관리, 식중독 예방 컨설팅 및 점검 등을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끝으로 구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청정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녹색 쉼터 제공을 위한 도시공원 및 하천 정비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생활폐기물 무단배출 취약지역 집중 단속 등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김봉정 덕진구청장은 “전주시 행정의 온기가 더 많이 퍼지고 행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4대 기본방향에 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 잘했다 23% vs 잘못했다 65%
- 한동훈 "의원 재판지연 막아야…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토록"
- 홍익표 "'이재명 테러' 수사발표, 납득 안 돼…경찰이 가짜뉴스 만드는 상황"
- 국정원 헛발질? 북과 하마스 군사협력 사진까지 내놨는데, 백악관 "조짐도 없어"
- 노회찬은 왜 정동영과 손을 잡았나?
- 대만식 '북풍'? 국방부, 총통 선거 앞두고 中 위성 '미사일' 규정해 경보
- 한동훈 "충무공 마지막 승리한 곳은 경남 바다…저도 승리할 것"
- 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대통령 되는 것 막기 위해 범행"
- 경실련 ,"재건축 규제 푼다"는 尹에 "심판 받을 것" 강력 비판
- 늙어가는 한국? 70대 이상 인구, 20대 인구 사상 첫 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