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사위 의혹' 최수규 전 중기부 차관 소환 조사

허현호 2024. 1.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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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관련 수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최수규 전 중기부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가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주인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사실과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사이의 관련성을 들여다보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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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관련 수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최수규 전 중기부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가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주인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사실과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사이의 관련성을 들여다보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기부 한 관계자는 중진공 이사장 공모 전부터 이상직 전 의원이 내정됐다는 정보를 최 전 차관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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