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 모임 "경찰이 피습 사건 부실 수사" 집회

신심범 기자 2024. 1.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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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지자 모임 '잼잼 자원봉사단'은 11일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이 대표 피습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대표 살인미수 사건의 본질은 사회에 만연한 폭력적이고 혐오적인 선동"이라며 "형사 처벌과 별개로 살인 미수범에게 동기를 부여한 연관 고리에 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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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지자 모임 ‘잼잼 자원봉사단’은 11일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이 대표 피습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 대표 살인미수 사건의 본질은 사회에 만연한 폭력적이고 혐오적인 선동”이라며 “형사 처벌과 별개로 살인 미수범에게 동기를 부여한 연관 고리에 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그 대상에는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상대 정당 대표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극우 유튜버 등이 포함돼야 한다”며 “힘들게 발전시켜온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이번 수사의 사명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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