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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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20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0일 오후 3시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트럼펫과 꽹과리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성악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박예빈과 장구의 신 박서진, 전미경, 조승구, 임영미의 공연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돌발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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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20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0일 오후 3시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트럼펫과 꽹과리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성악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박예빈과 장구의 신 박서진, 전미경, 조승구, 임영미의 공연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돌발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또, 20일-21일 홍성군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의 야간경관 조명을 오후 10시까지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새조개 1㎏(살수율 400-500g) 온라인 판매는 7만 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만 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 방문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남당항만의 특별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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