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7일간 전국 중·고 배구대회…선수단 1000명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에서 7일간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열린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동계스토브리그는 한국 중·고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시 체육회와 배구협회가 주관한다.
영천시는 선수들이 장기간 지역에 머물며 숙식과 관광이 이뤄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7일간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열린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동계스토브리그는 한국 중·고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시 체육회와 배구협회가 주관한다. 지난해 옥천에 이은 두 번째 대회로 동계 전지훈련 일환이다.
이날부터 생활체육관 등 4곳에서 종별 풀리그를 펼치며, 경기는 유튜브(AI SPORTS TV)로 생중계된다.
중등부 남녀 15팀과 고등부 13팀, 1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방문한다.
영천시는 선수들이 장기간 지역에 머물며 숙식과 관광이 이뤄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