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산격동으로 이전해 15일 재개관

이덕기 2024. 1.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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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구 공평동에 있던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을 북구 산격동 산격청사 별관으로 이전해 오는 15일 재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7월 문을 연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각종 도서 2만5천여 권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재개관하는 도서관은 184㎡ 규모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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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중구 공평동에 있던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을 북구 산격동 산격청사 별관으로 이전해 오는 15일 재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7월 문을 연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각종 도서 2만5천여 권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임차해 사용해 온 공평동 청사 건물이 민간에 매각되면서 지난달부터 휴관하고 이전 준비 작업을 해왔다.

재개관하는 도서관은 184㎡ 규모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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