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흉기로 위협해 40만 원 훔친 30대 남성 검거
정유민 기자 2024. 1. 11.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서초구 반포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문구용 칼을 들이대며 4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4시간 만에 경기도 평택의 한 모텔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서초구 반포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문구용 칼을 들이대며 4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4시간 만에 경기도 평택의 한 모텔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훔친 40만 원 중 일부를 모텔비와 식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전 총경 퇴직…총선 출마 행보?
- '지드래곤 차'에 수백명 몰렸다는데…'2억' 넘지만 이번에도 흥행 예고
- 정용진, 노브랜드 말고 KFC 추천? '이 친구야, 그날 점심에 먹었다'
- 이 조합 신선한데? 지드래곤과 하이파이브 하는 정기선 [CES 2024]
- 20년 만에 만난 담임 선생님과 제자들…그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
- '임시완 일 냈다'…'소년시대' 인기에 최다 사용자수 기록한 쿠팡플레이, 얼마나 늘었길래
- 귀한 아이들 먹인다고 '강남 엄마들' 미국 생수 샀는데 어쩌나…
- '이재민이 갖고 싶어 할 것'…지진 피해 지역에 '성인용품' 보낸 日 유명 인플루언서
- '외계+인2' 류준열의 자신감 '2부 빨리 부여주지 못해서 아쉬워' [인터뷰]
- '평당 1억' 반포 아파트 이름 딴 맥주 출시…전용 신용카드도 나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