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업계 '빅3' 역대급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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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라면 업계가 내수 성장뿐 아니라 해외 매출도 성장과 신제품도 인기를 누리며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농심(004370)의 지난해 연간 매출 컨센서스는 3조4215억원, 전년 대비 9.34%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29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배가 넘는 104.87% 상승이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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