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방제중
김종택 2024. 1. 11. 14:57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11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일대에 유해화학물질 보관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자 관계자들이 긴급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긴급방제 작업이 진행중인 곳은 화성시 양감면과 평택시 청북읍을 잇는 관리천으로 약 7.4km 구간이 오염됐다. 이곳 하천수는 화성시 양감면 소하천을 통해 관리천으로 연결된 뒤 진위천을 거쳐 아산호로 유입된다. 2024.01.11.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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