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선언 "제2수도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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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60)은 11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세종을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송 위원장은 "세종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며 "행정도시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세종을 대한민국 제2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치원 출신인 송 위원장은 충남여고와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상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세종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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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60)은 11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세종을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송 위원장은 "세종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며 "행정도시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세종을 대한민국 제2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의 이슈를 중앙에서 의제화할 수 있는 정치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결같이 보수 정당을 지켜온 뚝심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치원 출신인 송 위원장은 충남여고와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상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세종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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