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로

이대희 2024. 1.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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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태 엄벌 촉구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인근에서 이날 예정된 가습기살균제 2심 선고를 치를 SK케미칼과 애경산업 관계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태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유아, 임산부 등이 원인불명의 폐 손상을 앓는 사례가 늘어났고 보건당국 조사 결과 1994년부터 시중에 유통된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2024.1.11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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