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 민주당 예비후보 "군산 총선, 정책선거가 되도록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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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군산 지역 출마 예정인 채이배 예비후보가 "공개토론회 제안의 묵묵부답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책선거를 주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채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들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후 토론회 개최를 촉구하는 친전 우편물을 발송했다.
앞서 채 예비후보는 지난달 20일 총선 출마 예정인 민주당 후보들에게 군산의 경제·일자리·문화·복지 등 분야별 공개토론 개최(주 1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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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토론회 요청에 아무런 답변 받지 못해"
"군산 정치·경제 발전 위해 토론회 꼭 응해야"
[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군산 지역 출마 예정인 채이배 예비후보가 "공개토론회 제안의 묵묵부답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책선거를 주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채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들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후 토론회 개최를 촉구하는 친전 우편물을 발송했다.
그러나 답변 요청기한인 이달 5일까지 김의겸 의원, 신영대 의원, 전수미 변호사 모두로부터 아무런 회신이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채 예비후보는 "호남 총선은 경선이 본선과도 같기 때문에 경선 단계에서부터 후보간 공개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토론회 개최 요구에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지만 군산 정치와 경제 발전을 위해 끝까지 정책선거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 요구에 응한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실시할 수 있으니 꼭 답을 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채 예비후보는 지난달 20일 총선 출마 예정인 민주당 후보들에게 군산의 경제·일자리·문화·복지 등 분야별 공개토론 개최(주 1회)를 제안했다.
채이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1호 공약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군산 RE100', 2호 공약으로 '직업재활에 방점을 둔 장애인 지원' 등을 발표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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