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훈련 메카로" 스포츠 마케팅 이미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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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레슬링 상비군 동계 전지 훈련 등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과 스포츠 마케팅 고장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1~2월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 평창' 친절 마인드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외식업소 등 영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모든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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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훈련지로"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레슬링 상비군 동계 전지 훈련 등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과 스포츠 마케팅 고장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달 7~26일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관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 합숙훈련을 평창에서 진행한다.
약 250여 명의 일반, 대학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동계기간 레슬링을 시작으로 5종목, 50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펼친다. 연 2만명의 선수들이 지역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지난달 지속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대관령트레이닝센터 운동기구와 고원전지훈련장 육상종목 훈련장비를 보강했다.
1~2월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 평창' 친절 마인드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외식업소 등 영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모든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레슬링, 축구, 동계종목 등 13개 종목 200개팀 5만 8709명의 선수들이 지역을 다녀가 3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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