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자유총연맹, 주민 건강증진 내용으로 협약

윤원진 기자 2024. 1.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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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한국자유총연맹과 주민 건강증진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감염병 예방교육과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윤창규 원장은 "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책임 의료기관 역할 수행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근석 회장은 "공공의료 혜택이 주민에게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게 회원들과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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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교육과 의료봉사 등 협력
11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한국자유총연맹과 주민 건강증진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충주의료원 제공)2024.1.11/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한국자유총연맹과 주민 건강증진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감염병 예방교육과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윤창규 원장은 "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책임 의료기관 역할 수행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근석 회장은 "공공의료 혜택이 주민에게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게 회원들과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6000여 명의 회원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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