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낙연, 윤영찬 의원 민주당 잔류에 "부족한 저를 도와줘 감사"
김성은 기자, 오문영 기자 2024. 1. 11. 14:36
[the300]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탈당·신당 창당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원칙과상식으로 활동했지만 탈당하지 않고 민주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윤영찬 의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우선은 윤 의원께서 굉장히 어려웠을텐데 그럼에도 불구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윤 의원의 고민은 현 모씨(현근택 변호사) 문제가 나오기 전부터 있었다. 공천때문이라 하는 건 지나친 규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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