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갑 장규석 예비후보 "빈사상태 원도심 살리겠다"

김인수 기자 2024. 1. 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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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남 진주갑 장규석 예비후보는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진주는 오래전부터 발전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다"며 "앞으로 진주를 역동적인 도시, 창의성 넘치는 젊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진주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정치와 경제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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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산청군 상생통합 제안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남 진주갑 장규석 예비후보는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진주는 오래전부터 발전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다”며 “앞으로 진주를 역동적인 도시, 창의성 넘치는 젊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진주갑 장규석 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를 역동적인 도시, 창의성 넘치는 젊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진주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정치와 경제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시민과 당원의 뜻보다 지역 국회의원의 의중이 우선으로 ‘진주정치’에 주민참여는 사실상 없었다”며 “진주정치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진주시와 인접 산청군을 통합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양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해 ‘윈-윈’ 할수있는 상생통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진주 원도심은 상권활성화를 넘어 진주역사의 자존심이자 서부경남의 정체성이다고 들고 빈사상태에 빠져있는 원도심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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