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공장 건설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
김근우 2024. 1. 11. 14:33
오늘(11일) 오전 10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공장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A 씨가 5m 깊이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골반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적절한 안전 교육과 조치가 이뤄졌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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