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차량 절도범, 잠복중이던 형사 차 털려다 현장서 검거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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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차량 절도범이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 차량을 털려다가 현장에서 바로 검거됐다.
A씨는 지난해 11~12월 총 15회에 걸쳐 주차된 차량 내 현금 289만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털었다.
그는 춘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 차량 문을 열다가 바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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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차량 절도범이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 차량을 털려다가 현장에서 바로 검거됐다.
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28)를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12월 총 15회에 걸쳐 주차된 차량 내 현금 289만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털었다.
그는 춘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 차량 문을 열다가 바로 검거됐다.
경찰은 A씨 자백과 함께 CCTV 분석을 통해 여죄를 확인하고 그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하차 또는 주차할 경우 반드시 차량 문을 잠궈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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