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CES 현대차·기아 부스 찾았다…"직접 만져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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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가수 스티비 원더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내 현대자동차·기아 부스를 방문했다.
스티비 원더는 이날 오후 5시25분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현대차 부스를 찾았다.
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웨스트홀에 지난 2022년 대비 3배 가량 더 넓은 2010㎡(약 60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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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가수 스티비 원더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내 현대자동차·기아 부스를 방문했다.
스티비 원더는 이날 오후 5시25분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현대차 부스를 찾았다. 그는 현대차 부스의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인 'DICE'를 탑승했다.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이동 공간 '스페이스'도 직접 앉아보며 관심을 보였다. 원더는 현대차 부스에서 약 25분 가량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에 앞서 기아 부스를 약 15분가량 들리기도 했다.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 콘셉트 모델인 PV5 베이직의 내·외장과 기능들을 체험했다. 원더는 "직접 만져봐도 될까요"라며 관심을 표했다. PV5 베이직 모델의 경우 휠체어 리프트가 적용된 교통약자형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그는 PV1, PV7 등 다른 콘셉트 모델도 살펴봤다.
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웨스트홀에 지난 2022년 대비 3배 가량 더 넓은 2010㎡(약 60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동의 편의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스(DICE) △스페이스(SPACE) △시티팟(CITY POD)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콘셉트도 선보였다. 기아도 약 1021㎡(309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PBV 콘셉트 라인업 5종과 PBV 전용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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