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콘 참여 인플루언서 ‘서울’ 게시물 인기…7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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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열린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에 참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한 '서울' 게시물이 약 10일 만에 7000만 뷰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5명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서울 관련 게시물 30여개(현장 라이브, 실시간 스토리 제외)의 조회 수가 총 7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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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카자흐스탄인 인플루언서 키카킴의 커버 영상은 틱톡에서 460만뷰
연말연시 열린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에 참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한 ‘서울’ 게시물이 약 10일 만에 7000만 뷰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5명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서울 관련 게시물 30여개(현장 라이브, 실시간 스토리 제외)의 조회 수가 총 7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해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서울콘’을 개최했다. 서울콘에는 인플루언서 3100여개 팀을 비롯해 총 10만명이 다녀갔다.
인도를 대표하는 배우 아누쉬카 센이 BTS 정국의 노래 ‘3D’를 흥얼거리며 서울 여행을 인증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0일 만에 약 1000만 뷰, 한국계 카자흐스탄인 인플루언서인 키카킴이 서울콘에서 촬영한 ‘K팝 아이돌 엑소의 첫눈 커버 영상’은 틱톡에서 460만뷰를 기록했다.
베트남 인플루언서 켐이 틱톡에 올린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참석 영상은 240만 뷰,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귀화 한국인인 카리모바 엘리나의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관람 인스타그램은 105만 뷰에 달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창조산업과 1인 미디어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서울콘을 세계 최대의 산업 박람회로 성장시켜 서울의 팬덤을 확장하고 세계 미디어·콘텐츠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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