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국비 109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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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국비 109억 원이 확정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연천 도시계획도로 중2-19, 판부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등이 신규 사업입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가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연천발전의 성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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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국비 109억 원이 확정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연천 도시계획도로 중2-19, 판부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등이 신규 사업입니다.
계속 사업은 연천IC 연결도로 개설사업,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 등입니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분단과 지리적 여건 등으로 소외된 접경‧도서지역 주민의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국비 80%를 지원합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가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연천발전의 성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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