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임현주 아나, 출산 4개월만 복직 "긴장돼 잠잘 안 와"

최혜진 기자 2024. 1.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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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직했다.

지난 10일 임현주는 "출산 휴가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회사에 복직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임현주는 "아리아는 어제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직까진 새벽 수유를 해야 해서 여전히 잠과의 싸움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출근하기 전, 아직 자고 있는 아리아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얼굴을 눈에 담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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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임현주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직했다.

지난 10일 임현주는 "출산 휴가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회사에 복직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약 4개월 만에 다시 생방송하려니 지난 일요일은 긴장이 돼서 잠이 잘 안 오더라고요. 일과 육아가 함께하는 새로운 매일의 시작이기도 했으니까요"라고 복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임현주는 "아리아는 어제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직까진 새벽 수유를 해야 해서 여전히 잠과의 싸움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출근하기 전, 아직 자고 있는 아리아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얼굴을 눈에 담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태어난 이후 매일 매일 붙어 있다가 이렇게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겠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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