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SM 오디션 떨어졌다"..키·수호와 인증샷

김나연 2024. 1.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10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정용진 부회장은 추가 글을 올리고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길에 키님 수호님에게 위로받고 근처에서 생삼겹 아구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있다"고 밝혔다.

이후 정용진 부회장은 "오디션 중"이라며 SM 사옥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10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SM엔터테인먼트 로고와 함께 "SM Entertainment Welcomes YJ"라는 문구가 스크린에 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용진 부회장은 추가 글을 올리고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길에 키님 수호님에게 위로받고 근처에서 생삼겹 아구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는 샤이니 키, 엑소 수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이후 정용진 부회장은 "오디션 중"이라며 SM 사옥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오디션 떨어지셨어도 괜찮다. 인수하시면 데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용진 소셜 미디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