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청사 민원인 주차장·도로 폐쇄···신청사 건립 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민원인 주차장과 도로 일부분이 폐쇄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내용을 순천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당부했다.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공사는 지난해 12월 26일 착공, 2025년 말 완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민원인 주차장과 도로 일부분이 폐쇄된다. 시는 공사현장에 가설 울타리(방음벽)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시청 현 남측주차장은 오는 29일부터 전면 통제된다. 현 청사 남측주차장 진출·입구를 기준으로 중앙1길 북측(장명로~민원인 주차장 입구)은 오는 17일부터, 남측(중앙2길~민원인 주차장 입구)은 다음달 15일부터 전면 폐쇄된다.
다만, 시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 청사 동편(현 민원실 앞) 주차장은 진출·입구 위치를 변경해 신청사를 건립하는 동안 운영한다. 또 사업부지 주변으로 임시주차장 90면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내용을 순천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당부했다.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공사는 지난해 12월 26일 착공, 2025년 말 완공한다. 2026년 하반기까지 구청사 철거 후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사귀면 건물 줄게”…65세 집주인과 사귄 20대男 결말
- “휴지처럼 구겨졌다”... 캐스퍼 ‘대파 사진’에 충격
- 한동훈이 입은 ‘1992 맨투맨’…“나도 살래” 판매량 1위 오르기도
- ‘엄친딸’ 안현모 이혼하자…아버지 의외 반응에 ‘오열’
- 역시 5000억 클라스…“박진영 집 안에 놀이터·수영장 있어”
- 정용진, 아이돌 도전하나…SM 오디션 봤지만 ‘탈락’
-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한 남편 “장인에게 나체사진 보낸다” 협박문자
- 한강 시신 가슴에 꽂혀있던 흉기 ‘직접 구입’…자살? 타살?
- 불륜 논란 후 사라진 ‘이 배우’, 女배우 3명과 산속 동거 ‘충격 근황’
- 이름도 안 밝히고… 방송인 배성재, 2년간 3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