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이데일리 편집국장 “분산에너지 전력망 어려움 새 대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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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이데일리 편집보도국장이 11일 "반년 남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이 현 전력망이 가진 여러 요인을 해결하는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국회기후변화포럼, 박수영 국회의원, 대한상의 SGI가 공동 주최한 '분산에너지 후속 이행과제와 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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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후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
활성화 위한 정책적 대안 모색되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정훈 이데일리 편집보도국장이 11일 “반년 남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이 현 전력망이 가진 여러 요인을 해결하는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전기는 인류의 축복 같은 존재이지만 생산 후 사라져버리는 슬픈 운명”이라며 “이 때문에 송·배전망 깔아 옮기는 수고를 해야 하고 이를 저장장치를 개발하는 등 여러 기술을 강구하고 고민했으나 경제적 비용, 상황에 따라 지역 주민 수용성 문제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회와 정부가 그 대안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만들었고 올 6월 5개월 후 시행을 앞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값진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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