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 출마한 박진관 명장, ‘불법 건설 카르텔 타파’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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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축설비 1호 명장인 박진관 국민의힘 김해을 국회의원 출마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은 출세의 도구가 아니라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는 또 하나의 길"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김해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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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축설비 1호 명장인 박진관 국민의힘 김해을 국회의원 출마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은 출세의 도구가 아니라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는 또 하나의 길”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김해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해 건설현장 불법 카르텔을 타파하고 건설 현장의 부실 시공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확보를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청소년이 건전한 직업관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고교 직업교육을 활성화해 산업 현장 인력 불균형을 해소,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 것.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 정원 미달대학의 직업교육시설 전환을 독려하고, 폐교시에 관련 사유재산의 보전이 가능하도록 입법화를 하겠다고 전했다.
박 명장은 김해가 고향으로 장유중, 경상대 대학원을 나왔으며, 2013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뒤에도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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