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뒷담화 논란' 여파 컸나...SNS 중단 선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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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1)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 중단을 또 한번 선언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갑작스러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 중단 소식에, 현지 반응은 '시상식 논란' 여파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한편, 팔로워 4억여 명을 보유한 고메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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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1)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 중단을 또 한번 선언했다.
10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음반 제작자 남자친구인 베니 블랑코가 어린 두 자녀와 함께 행복해 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더불어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한동안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단을 선언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갑작스러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 중단 소식에, 현지 반응은 '시상식 논란' 여파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여자친구 겸 톱모델 카일리 제너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동석한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를 막았고, 이를 본 셀레나 고메즈가 절친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험담을 나누는 듯한 장면이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티모시 샬라메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와 가까운 소식통 역시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측근은 "고메즈가 이날 샬라메를 본 적도 없고 이야기한 적도 없으며 다가가 사진을 요청한 적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당사자인 셀레나 고메즈 역시 모두 이를 부인했다.
한편, 팔로워 4억여 명을 보유한 고메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도 그녀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공포, 증오, 폭력, 테러를 보고 가슴이 아프기 때문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고 휴식을 취한 뒤 돌아왔던 바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셀레나 고메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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