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임 사무총장으로 박근찬 운영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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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허구연)가 오늘(11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KBO 박근찬 운영팀장을 선출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연 KBO는 허구연 총재의 제청으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박 사무총장 선출을 발표했습니다.
허 총재는 KBO의 정책 실현 고도화와 비전 제시, KBOP의 마케팅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KBO 사무총장과 KBOP 대표이사직을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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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허구연)가 오늘(11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KBO 박근찬 운영팀장을 선출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연 KBO는 허구연 총재의 제청으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박 사무총장 선출을 발표했습니다. 사무총장 임기는 3년입니다.
허구연 총재는 또 마케팅자회사인 KBOP의 대표이사로 KBO 문정균 야구인재개발팀장을 선임했습니다. 문정균 팀장은 KBOP 이사회를 통해 KBOP 대표이사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허 총재는 KBO의 정책 실현 고도화와 비전 제시, KBOP의 마케팅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KBO 사무총장과 KBOP 대표이사직을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9년 KBO 사무총장에 취임해 KBOP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류대환 전 총장은 지난해 12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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