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2월 결혼설···예비 신랑은 작곡가 강정훈
허지영 기자 2024. 1.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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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가수 유나(31· 본명 서유나)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매체 이데일리에 따르면 유나는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음악을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유나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빙글뱅글'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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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유나(31· 본명 서유나)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매체 이데일리에 따르면 유나는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강정훈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을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별들의 전쟁'은 그간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 달라', '워너비' 등 다수 K-팝 아이돌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싱팀이다.
한편 유나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빙글뱅글' 등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21년 1월경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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