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유승목, 코믹+순수함의 결정체…개성만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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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유승목의 색다른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어제(10일) 종영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유승목은 가람고등학교를 지키는 권위있는 교감 선생님이자, 능청스러운 여우 '땡팔'로 분해 자유자재로 개성 만점 활약을 펼쳐 보였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판타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유승목은 산신인 보겸(이현우 분)을 지키는 여우 '땡팔'이라고 전생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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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유승목의 색다른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어제(10일) 종영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유승목은 가람고등학교를 지키는 권위있는 교감 선생님이자, 능청스러운 여우 '땡팔'로 분해 자유자재로 개성 만점 활약을 펼쳐 보였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판타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유승목은 산신인 보겸(이현우 분)을 지키는 여우 '땡팔'이라고 전생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특히 '땡팔'은 가장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인물로 그려진 가운데, 이는 유승목의 연기 관록이 묻어나며 극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기도.
게다가, 신동철(김해준 분)이 강아지에서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몸에 남아 있는 강아지 체취를 단박에 알아챈 장면은 지난해 공개된 화제작 디즈니+ '무빙'의 조래혁 캐릭터와 오버랩 되며 그의 방대한 연기 세계관을 떠올리게 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툭툭 던지는 유머와 편안한 분위기로 소소한 웃음을 건네 준 유승목. 단단한 내공과 센스와 위트 넘치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발휘한 가운데, 최종회에서 보드게임 직거래를 위해 귀신 분장을 하고 나타난 장면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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