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부금융협회장 최종후보에 김태경 前 금감원 국장 선정

김태호 기자 2024. 1. 11.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부금융협회는 차기 협회장으로 김태경(61)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4명 중 3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김 전 국장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협회는 올해 상반기 전체 회원사 대상으로 총회를 열고 김 전 국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회원사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석하고 이중 과반의 찬성표를 얻게 되면 김 전 국장은 3년 임기의 협회장에 최종 선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부금융협회는 차기 협회장으로 김태경(61)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4명 중 3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김 전 국장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협회는 올해 상반기 전체 회원사 대상으로 총회를 열고 김 전 국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회원사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석하고 이중 과반의 찬성표를 얻게 되면 김 전 국장은 3년 임기의 협회장에 최종 선정된다.

김 전 국장은 금감원에서 여전감독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상호금융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