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허벅지 과감 스킨십…"나도 몰랐다, 사랑에 목말라 있어"

김송이 기자 2024. 1. 11.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게 껌딱지처럼 바싹 붙어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용규와 유하나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현영은 "허벅지를 왜 자꾸 꼬집냐"며 유하나의 손 위치를 지적(?)했다.

유하나는 "허벅지가 튼튼해서"라며 농담한 뒤 "그러네. 저도 몰랐다"며 멋쩍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게 껌딱지처럼 바싹 붙어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용규와 유하나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 차 안에서 이용규는 "나한테 서운한 거 있었으면 얘기 한 번 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유하나는 "조금 더 내 눈을 많이 쳐다봐 주고 나랑 얘기했으면 좋겠어. 자기 시선이 거의 애들한테 가있으니까. 대화에 호응해 주고 그래야 하는데"라며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그러자 이용규는 "그건 어려운 거 아니다"라며 "이 정도로 서운할 거라 생각 못 했다"고 아내에게 미안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현영은 "허벅지를 왜 자꾸 꼬집냐"며 유하나의 손 위치를 지적(?)했다. 신승환도 "스킨십을 좋아하시네. 차라리 운전대를 잡아주시지 그러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하나는 "허벅지가 튼튼해서"라며 농담한 뒤 "그러네. 저도 몰랐다"며 멋쩍어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이어서 영상을 보던 현영은 "(몸이) 또 넘어갔다, 넘어갔다, 저쪽(운전석 쪽)으로 아예 넘어갔다"며 유하나를 계속 놀렸다.

현영이 "뭐 이렇게 서운한 게 많냐. 남편은 잘하고 있는 거 같은데"라고 하자, 유하나는 "사랑에 항상 목말라 있다"며 "저 진짜 남편한테 잘한다. 10첩 반상도 차려주고, 남편한테 사랑받으려고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땄다"고 고백했다.

영상을 보던 이성미도 "옆자리가 아니라 거의 반 무릎 위"라며 거들자, 현영은 "잘하면 무릎 위로 올라가시겠는데"라며 웃었다.

유하나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엑스레이 찍으면 허리가 약간 왼쪽으로 틀어져있다"고 위트 있게 받아쳤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