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꽃' 장희정, 친근감 UP 사투리 열연..'감초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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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정이 맛깔나는 감초 활약으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장희정은 거산 시장의 떡집 사장 현진을 연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장희정은 생활감 넘치는 사투리 연기로 친근감을 더하고 있는데, 이는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정 많고 개성 넘치는 거산시장의 풍경을 만들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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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정이 맛깔나는 감초 활약으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장희정은 거산 시장의 떡집 사장 현진을 연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진은 루머는 방앗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산'에 일어난 사건 사고를 한 시도 놓치지 않는 인물로, 그는 거산시장 숙희(박보경 분), 종미(조시내 분)와 함께 거산시장을 지키는 삼총사를 이루며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장희정은 생활감 넘치는 사투리 연기로 친근감을 더하고 있는데, 이는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정 많고 개성 넘치는 거산시장의 풍경을 만들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숙희, 종미와 함께 거산의 입을 담당하고 있는 현진과 남편 경문(안창환 분)의 케미 또한 볼 거리 중 하나이다. 외지인 현욱(윤종석 분) 앞에서 아무 생각없이 거산의 금기어를 말하는 경문에게 눈치 주는 장면은, 순간이지만 실제 부부의 찰진 케미를 선사했던 것.
여기에 새로 거산에 내려온 현욱(윤종석 분)과의 관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미주알고주알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 현진과 그에 슥 스며든 현욱의 모습은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맛깔나는 감초 열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장희정.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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