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장 신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5m 높이 추락…생명 지장 없어
이성덕 기자 2024. 1. 11. 14:10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1일 오전 10시15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A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골반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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