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격 총탄 막는 차단벽 구조 사격장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이 사격 도중 빗나가거나 튕겨 나온 총탄을 막기 위한 차단벽 구조의 사격장을 짓고 운용에 들어갑니다.
육군은 오늘 전북 익산의 특수전사령부 예하 천마여단에서 차단구조사격장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사격장은 정면에 50m마다 10m 높이 차단벽을 세우고 측면에는 7.2m 높이 차단벽을 설치해 총탄이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모든 각도에서 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이 사격 도중 빗나가거나 튕겨 나온 총탄을 막기 위한 차단벽 구조의 사격장을 짓고 운용에 들어갑니다.
육군은 오늘 전북 익산의 특수전사령부 예하 천마여단에서 차단구조사격장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사격장은 정면에 50m마다 10m 높이 차단벽을 세우고 측면에는 7.2m 높이 차단벽을 설치해 총탄이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모든 각도에서 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육군은 훈련장의 사격 소음도 반경 400m 기준, 아파트 층간소음 수준 이하인 40㏈로 낮추고 탄두회수시설도 설치해 환경오염 가능성을 없앴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철수 '이삭 줍기 소용없다' 조언에...이준석의 화답 [Y녹취록]
- [단독] '공포의 20분'...여객기 인천공항 착륙 중 엔진에 불꽃
- [제보는Y] "3살 아이 열이 40도인데"...새벽 소아과 전문의 없어 '뺑뺑'
- 고등학생에 '썩은 대게' 판매 의혹 노량진 상인, 결국 문 닫는다
- 평창 LPG폭발 사고 의인 '위독'…주민들은 트라우마 시달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