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금마농협, 다이로움 나눔곳간 성금 1000만원 기탁

박철현 기자 2024. 1. 1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사진 왼쪽 두번째)이 최근 익산시청을 방문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아보던 중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나눔곳간에 대한 얘기를 듣고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사진 왼쪽 두번째)이 최근 익산시청을 방문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다이로움 나눔곳간은 익산시(시장 정헌율)에서 운영하며 실직이나 휴·폐업, 질병, 화재 등의 위기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잘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아보던 중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나눔곳간에 대한 얘기를 듣고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