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웸반야마, 생애 첫 ‘트리플 더블’ …단 21분 뛰고 대기록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계인' 빅토르 웸반야마(20·샌안토니오·사진)가 데뷔 시즌에 인상적인 기록을 또 하나 세웠다.
웸반야마는 11일(한국시각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팔방미인다운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센터 최연소이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연소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130-108 승리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웸반야마는 11일(한국시각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팔방미인다운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센터 최연소이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연소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130-108 승리를 이끌었다. 최연소 트리플 더블 역대 5위에 해당한다.
웸반야마는 작년 6월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받고 NBA 무대를 밟았다. ‘세기의 재능’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시즌이 개막하자 의문부호가 붙었다. 젊은 선수들 주축인 샌안토니오가 이번 시즌 6승 30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서부 콘퍼런스 꼴찌로 처지자 ‘거품’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경기당 평균 19.2득점, 10.2리바운드, 3.1어시스트에 리그 1위인 3.3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기량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게 만들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규성 덴마크 집 공개…더 선명해진 복근 ‘깜짝’ (나혼자산다)
- 달수빈, 美에서 아찔한 끈 비키니 입고…시선집중 [DA★]
- 추신수, 은퇴 심경 “야구는 인생의 전부” 먹먹한 눈물 (살림남) [TV종합]
- 정일우, 동성애자 배역 위해 왁싱 감행→일상 공개 (전참시)
- “폐지 멈춰!!!” ‘홍김동전’ 악으로 깡으로 폐지 방어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