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의령군, 2024년도 적십자회비 납부율 100% 초과

김기진 기자 2024. 1.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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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1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의령군(군수 오태완)의 세대주 납부율이 10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2024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동안 11일 기준 합천군은 목표금액 2750만 원을 104% 초과한 약 2860만 원, 의령군은 목표금액 1380만 원을 100.6% 초과한 1388만 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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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1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의령군(군수 오태완)의 세대주 납부율이 10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2024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동안 11일 기준 합천군은 목표금액 2750만 원을 104% 초과한 약 2860만 원, 의령군은 목표금액 1380만 원을 100.6% 초과한 1388만 원이 모금됐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재난구호,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적십자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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