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의령군, 2024년도 적십자회비 납부율 100% 초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1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의령군(군수 오태완)의 세대주 납부율이 10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2024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동안 11일 기준 합천군은 목표금액 2750만 원을 104% 초과한 약 2860만 원, 의령군은 목표금액 1380만 원을 100.6% 초과한 1388만 원이 모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1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의령군(군수 오태완)의 세대주 납부율이 10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2024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동안 11일 기준 합천군은 목표금액 2750만 원을 104% 초과한 약 2860만 원, 의령군은 목표금액 1380만 원을 100.6% 초과한 1388만 원이 모금됐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재난구호,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적십자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