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분야 혁신기업과 CES 참가…해외판로 개척 지원

박찬수 기자 2024. 1.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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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혁신기술 박람회 CES 2024에 참가,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물분야 혁신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K-water 전시관 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국내 물 혁신기업 19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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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CES 2024 행사에서 국내 기업 ‘에코피스’의 주요 제품인 ‘에코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혁신기술 박람회 CES 2024에 참가,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물분야 혁신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K-water 전시관 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국내 물 혁신기업 19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공사는 창업부터 판로지원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산업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기술 보유 기업을 지원하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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