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전문 브랜드 `버틀러리`, 가회동 주민센터에 1인 가구 대상 식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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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스테이 전문 브랜드 버틀러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북촌 내 1인가구 비율이 높은 가회동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버틀러리 운영사인 프라우들리(주)(대표자 이동우)는 북촌과 서촌 내에 33채, 서울 외 지역에서 1채, 총 34채의 한옥스테이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버틀러리는 활용되지 않는 낡은 한옥을 활용하여 재생시키며, 고객이 고유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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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스테이 전문 브랜드 버틀러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북촌 내 1인가구 비율이 높은 가회동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즉석 햅쌀 떡국 400여 팩과 탕 및 찌개 700여 개로 구성된 전달물품이 북촌 내 70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식품 기부는 버틀러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한편,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가회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호진 가회동장, 문형신 가회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그리고 이동우 프라우들리 대표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버틀러리 운영사인 프라우들리(주)(대표자 이동우)는 북촌과 서촌 내에 33채, 서울 외 지역에서 1채, 총 34채의 한옥스테이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버틀러리는 활용되지 않는 낡은 한옥을 활용하여 재생시키며, 고객이 고유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다.
이동우 프라우들리 대표는 "지난 일 년 동안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많아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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