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 훔치려…서울 편의점 흉기 협박범, 평택서 검거

양성희 기자 2024. 1.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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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40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꼬리를 잡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45분쯤 서초구 반포동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금고에서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약 4시간 만인 밤 10시40분쯤 경기 평택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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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 기자


서울의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40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꼬리를 잡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45분쯤 서초구 반포동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금고에서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약 4시간 만인 밤 10시40분쯤 경기 평택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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